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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독자들“내가 읽은 한국문학 알려요” ▶ 한국문학번역원, 2022 한국문학 글로벌 리뷰대회 개최 ▶케이팝 그룹 빅톤 홍보영상 출연, K-팝 팬들에게 K-문학 전파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산하 한국문학번역원(원장 곽효환, 이하 번역원)은 6월 20일(월)부터 9월 15일(금)까지 외국인 독자를 대상으로 ‘2022 한국문학 글로벌 리뷰 대회’를 개최한다. 글, 그림, 영상 등 다채로운 형태의 리뷰 콘텐츠를 통해 한국문학의 독자층이 확대될 전망이다. 글, 그림, 영상 등 다양한 형태로 응모 가능 이번 대회는 세 부문(글, 그림, 영상)으로 진행되며 참가자는 대상 도서 5종 중 원하는 작품을 읽고 다양한 형태의 리뷰 콘텐츠를 제작하여 응모할 수 있다. 글로 감상을 남기는 기존의 독후감 형식과 더불어 작품의 감상을 그림이나 영상으로도 제작하여 응모할 수 있다는 점이 색다르다. 특히 책 속의 장면이나 표지를 일러스트로 표현하는 그림 부문, 북튜브 형식으로 자신의 감상을 다른 독자들에게 공유하는 영상 부문은 해외 독자들이 보다 쉽고 재밌게 한국문학을 향유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글 부문은 영어, 프랑스어, 스페인어(총 3개 언어권)로, 그림과 영상 부문은 한국어를 제외한 모든 언어로 진행되며 접수 기간은 부문별로 다르다. * [부문별 접수기간] 독후감 (6. 20.~9. 15.), 그림 (6. 20.~7. 31.), 영상 (8. 1.~9. 15.)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에 리뷰를 업로드하고 대회 누리집(http://klwave.or.kr/review/)에서 참가자 정보와 작품 설명, 리뷰 링크 등을 등록하면 된다. 번역원은 한국문학을 낯설게 느끼거나 대회에 어떻게 참가할지 모르는 참가자들을 위해 부문별 가이드 영상을 제작하여 한국문학번역원 공식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c/KltiOrKr)에 배포할 예정이다. 대상 도서로는 최근 해외에서 출간된 한국문학 도서 중 다(多) 언어로 출간된 작품 5종을 선정하여 해외 독자들의 높은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선정된 도서는 미국에서 드라마로 제작되는 김언수의 『설계자들』, 일본 서점 대상 번역소설 부문을 수상한 손원평의 『아몬드』, 전 세계 스테디셀러이자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된 황선미의 『마당을 나온 암탉』, 브라질과 콜롬비아 등지에서 좋은 반응을 얻어온 정유정의 『종의 기원』, 누적 30만 부 이상 높은 판매고를 달성해 온 조남주의 『82년생 김지영』이다. 각각 영어, 프랑스어, 스페인어를 포함하여 최대 20개 언어로 번역되어 출간되었으며 드라마, 연극, 웹툰, 영화, 애니메이션 등으로도 제작되어 해외 참가자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작품들이다. K-팝 그룹 참여, 한류 팬들에게 한국문학 알린다 한편 한국문학번역원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될 대회 공식 홍보영상에는 인기 K-팝 그룹 빅톤(VICTON)이 출연하여 한류 팬들에게 한국문학의 매력을 알린다. 최근 한국문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에 힘입어, 이번 대회는 한류 팬들이 한국문학의 다채로운 매력을 경험하고 K-팝 등 한류 콘텐츠에 대한 관심을 한국문학으로 확대·심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문별 1등 수상자 1인(총 3인)에게는 방한 항공권 바우처가 증정되며, 그 외 수상자들에게도 태블릿 PC와 상품권 등 다양한 상품이 제공된다. 또한 대회 기간 동안 본 행사의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kliterature.review/)과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klrc_official)을 통해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수상작은 오는 11월 발표된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한국문학번역원 국제교류팀 이정주 주임(☎02-6919-7742) 또는 박현선 주임(☎02-6919-7712)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