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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문화예술도서 번역지원사업 지원대상자 선정 ○ 한국문학번역원(원장 김주연)은 지난 9월 29일 2009년 문화예술도서 번역지원 대상작으로 4개 언어권 4건을 선정하였다. ○ 이번 지원대상 심사는 2009년 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접수된 6개 언어권 22건의 작품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각 언어권별로는 영어 3건, 중국어 10건, 일본어 5건, 프랑스어 2건, 베트남어 1건, 폴란드어 1건으로 나뉘며, 도서별로는 「한국종교사상사2(유교사상사 부분)」15건「조선통신사, 일본과 통하다」5건, 「예술에 대한 사색」 2건이었다. ○ 위 신청작들을 대상으로 총 2차의 심사를 진행하여 2009년 문화예술도서 번역지원 대상작으로 총 4건이 선정되었으며 그 목록은 아래와 같다 ○ 각 지원대상자에게는 약정된 번역지원금이 지급될 것이며, 번역이 완료되면 해당 언어권의 현지출판사에서 출판될 예정이다. <2009년도 문화예술도서 번역지원 작품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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