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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학번역원-성신여대, K-콘텐츠 확산 및 교육 증진 위해 맞손 - 양 기관 인적·물적 인프라 활용과 국제교류 사업 및 홍보 등 협력 - 한국 콘텐츠 확산 및 전문 번역 인력 양성에 기여
▲성신여대 이성근 총장(왼쪽)과 곽효환 한국문학번역원장(오른쪽)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산하 한국문학번역원(원장 곽효환, 이하 번역원)과 성신여자대학교(총장 이성근, 이하 성신여대)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지난 10월 28일(금) 성신여대 수정캠퍼스(서울 성북구 소재)에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한국문학 해외 보급 확산 및 관련 분야 교육 증진’을 위해 체결됐다. 양 기관은 ▲한국문학 및 문화 콘텐츠 전문 번역 인력 양성 ▲학생 현장실습 등 인력 교류 ▲국제교류 사업 및 홍보 ▲산학 공동 연구개발 등을 중심으로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성신여대 이성근 총장은 “한국의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세계적으로 알릴 수 있는 뜻깊은 동행을 한국문학번역원과 시작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양 기관이 보유한 전문 인프라를 활용해 한국 문화를 대외적으로 알리는 데 시너지를 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곽효환 한국문학번역원장은 “번역원은 2008년부터 번역아카데미를 통해 1,200여 명의 한국문학 전문번역가를 양성해 왔다. 성신여대 역시 과학기술 인력양성을 도모하는 등 미래 지향적인 교육에 앞장서고 있어 이번 협약이 더욱 뜻깊다.”라며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해 번역아카데미의 교육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우수한 번역 인력을 지속적으로 배출함으로써 신한류 확대에 앞장서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붙임 업무협약식 사진 1부.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