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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철 작가 헝가리 문인협회에서 “2006년 서울에서 본 1956 헝가리 부다페스트”를 말하다 ○ 한국문학번역원(원장 윤지관)은 헝가리 문인협회의 요청을 받아 소설가 이호철을 10월 6~7일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개최되는 “ 헝가리 혁명 50주년 기념 국제 작가회의”에 한국측 연사로 파견한다. ○헝가리 문인협회는 1945년 창립이래 헝가리의 민주화, 토론의 자유, 휴머니즘을 주장하고 이를 성취하기위해 노력해 온 단체로 현재 900명이 넘는 회원이 가입되어 있으며, 그 중 외국인 회원의 비율이 30%에 달하는 국제적인 조직이다. ○ 한국문학의 온전한 모습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는 한국문학 번역원은 번역 출판 지원 뿐 아니라, 작가들의 해외 교류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헝가리 작가 회의에서는 각국의 작가들이 헝가리 혁명과 자신의 문학에 대한 문제를 놓고 토론을 벌인다. 이호철 작가는 ‘2006년 서울에서 바라본 1956년 헝가리 부다페스트“라는 발표문을 통해, 탈북 실향민으로 바라본 1956년 혁명에 대한 기억과 남북의 문제 등을 폭넓게 다루고 있다. ○한국문학번역원은 이번 행사를 통해 헝가리 문인협회라는 대표적인 기관과 협력해 지금까지 교류가 없었던 헝가리와 한국문학의 교류가 활성화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