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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여성 시인 낭독회,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려 ○ 한-미 여성 시인 낭독회가 오는 4월 1일부터 6일까지 UC 버클리 한국학센터 주관, 한국문학번역원 지원으로 열린다. 이 낭독회는 “Strong Voices of the Soft Wave”라는 표제로 진행되며, 한국시인으로는 나희덕, 문정희, 최영미, 최정례, 황인숙이, 미국시인으로는 로버트 하스(Robert Hass), 브렌다 힐만(Brenda Hillman)과 한국계 미국시인인 명미 김(Myung Mi Kim), 수지 곽김(Suji Kwock Kim), 산드라 임(Sandra Lim), 케이시 박홍(Cathy Park Hong)이 참가할 예정이다. ○ 한국과 미국 여성 시인 간에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한국 여성 시인들의 시를 미국 서부지역 문학계에 소개하며 양국 시인들간의 네트워크를 구성하기 위해 기획된 이 행사의 일정은 다음과 같다. ○ 한국문학번역원은 이 행사를 통해 북미지역에서 다양한 교류를 할 수 있는 기회로 삼아, 한국문학을 세계에 알리는 데 노력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