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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문학번역원(원장 김성곤) 번역아카데미 정규과정 수강생 3명이 코리아타임즈(The Korea Times)에서 주관하는 제48회 현대한국문학번역상(48th Modern Korean Literature Translation Awards)의 대상(Grand Prize)과 우수상(Commendation Award)을 모두 휩쓰는 쾌거를 이루었다.
○ 박솔뫼 작가의 단편소설 「그럼 무얼 부르지」를 번역하여 소설 부문 대상을 수상한 여 사라 현정(Sarah Lyo)은 번역아카데미 정규과정 2학년 재학 중으로 올해 9월
○ 이 외에도 현재 정규과정 영어권 2학년 번역실습 과목 지도교수로 이들을 가르치고 있는 찰스 윤(Charse Yun) 교수도 함민복 작가의 시를 번역하여 시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등, 올해 수상자를 모두 한국문학번역원 번역아카데미에서 배출하는 경사를 맞게 되었다.
○ 번역아카데미 출신의 코리아타임즈 현대한국문학번역상 수상자는 2011년부터 시작하여 현재까지 총 13명(대상 6명, 우수상 7명)으로 매년 수상자를 배출하고 있다.
○ 한국문학번역아카데미는 한국문학 전문 번역가의 체계적 육성을 위해 2008년 설립되어 2017년 3분기 기준 정규, 특별, 번역아틀리에 과정 등을 통해 총 1,104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였다. 현재까지 수료생들은 한국문학 번역지원에 약 200건이 선정되었고, 대내외 56회의 번역상을 수상하는 등 전문번역가로 꾸준히 성장해가고 있다. 특히 정규과정 원어민 수료생들은 귀국 후 현지에서 번역가 이외에도 교수 및 연구자로 활동하면서 한국문학 해외 소개 매개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최근 한국문학에 대한 해외의 긍정적인 반응에 힘입어 이들의 번역가로서의 활동 역시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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